Thom Browne


Inspiration2@ 10corsocomo
[Thom Browne]




 Q.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슈트를 어떻게 생각해 낸 것인가?

"기본적으로 내가 원했기 때문이다. 나도 항상 재킷과 트라우저, 팬츠를 입는다. 젊은 사람들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옷을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는 클래식한 그레이 슈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든 남성들이 슈트를 입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옷의 길이 비율을 바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슈트를 시도했다."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흰 셔츠에 반해서 알게 된 Thom Browne.


 1965년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인 디자이너 톰브라운은 
조르지아르마니 쇼룸에서 판매사원으로 처음 일하다가,  클럽모나코 디자이너로 발탁되고 그 후 랄프로렌에서 주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도 파급력이 굉장히 높아진 브랜드인가보다.
2012 f/w를 보니 새로운 시도도 계속 되고 있는데............ 
  







아니 이 look은!!!!!!!!!!!!!!!








최근 인상깊은 시각장치들이 많아 몇 번을 본 G-dragon의 CRAZYON M/V이다.
Thom Browne 2012였구나.





그러고보니 무한상사에 입고 나온 '징 많이 박혀 앉기 힘든 바지'도..






무튼 그만큼 요즘 대세인 브랜드였다.....................끝